[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키움증권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서 ISA 계좌개설부터 가입까지 One-stop으로 가능한 '키움 콕! ISA'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ISA온라인 가입 허용과 함께 ‘키움 콕! ISA’ 브랜드도 함께 선보였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콕!은 온라인에서 ISA를 가입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콕! 찝어 서비스 하겠다는 의미"라면서 "고객에게 딱 맞는 상품을 제시하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수수료를 낮추고,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불완전 판매 없이 고객에게 투명한 ISA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이미 일임형 ISA를 판매하는 금융회사 중 가장 많은 14개의 모델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세전 연 7.0%의 RP(800억원 한도 선착순)를 최대 30%까지 편입하는 ‘키움원금지급추구형(초저위험)’과 절세효과와 함께 배당수익을 추가적으로 누릴 수 있는 배당형 모델포트폴리오는 타 금융기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키움증권만의 대표 상품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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