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시민참여 증진, 정부투명성, 반부패 위한 다자 협력체..."열린시정 구현 노력, 우수 사례 공유"
열린정부파트너십(OGP)은 2011년 9월 20일 유엔총회에서 8개 국가(브라질, 인도네시아, 멕시코, 노르웨이,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미국)와 시민사회의 주도로 발족했고, 현재 한국을 포함 69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투명한 정부, 시민소통, 시민 사회와의 협력은 시정운영 철학과 잘 맞고 세계적인 추세"라며 "서울시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해 열린시정을 구현하는데 더욱 노력할 뿐만 아니라 서울의 우수사례를 세계와 공유함으로서 열린정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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