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재단은 자영업자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생애주기별(진입기·운영성장기·쇠퇴기) 지원제도 등 서울 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에 대한 종합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시는 자영업협업화 사업을 올해에도 15개 이상 협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3인 이상의 자영업자로 구성된 협업체를 대상으로 사업비를 최대 90%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20일 오후3시 재단 본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거쳐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접수 모집한다.
서울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에서 교육 신청과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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