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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제일병원과 모유수유 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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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한킴벌리의 기저귀&아기 물티슈 브랜드 하기스는 오는 18일 제일병원에서 임산부 및 모유수유 중인 육아맘을 대상 '모유수유' 교실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산모교실은 '행복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모유수유' 주제로, 출산 전?후 산모 및 아빠 대상 ▲ 산전 모유수유 준비 ▲ 아기 다루기와 수유 자세, 유방관리법 등을 알아보는 실전 모유수유 ▲ 직장맘 수유, 밤중 수유, 젖량 부족, 아기 수유거부, 황달 등에 대처하는 방법 등 모유수유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실제 지난 2월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산모 및 모유수유맘 대상 제일병원 신생아실 간호사의 1:1 모유수유상담을 진행한 결과, 예비 모유수유맘은 모유수유에 대한 기본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막연한 걱정을, 모유수유중인 엄마들의 경우에는 밤중 수유 끊기, 모유량 부족, 직장 복귀 후 모유수유, 모유수유와 이유식 병행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이에 이번 모유수유 교육은 실제 엄마들이 어려워하고 궁금해하는 현실적 문제들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모유수유 교육은 모유수유를 계획 중이거나 현재 모유수유 중인 엄마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부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14일까지 하기스 맘큐 사이트(www.momQ.co.kr) 및 제일병원 홈페이지(www.cheilmc.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는 하기스 기저귀 및 물티슈 등 아기 용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아기 물티슈 담당자는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잘못된 정보나 모유수유데 대한 부담감을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모유수유에 있어 엄마의 희생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입장에서 공감, 이해하고, 모유수유맘에 대한 배려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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