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30일 이후 2년간 유지해온 기존 목표주가 18만원에서 22.33% 낮춘 것이다.
이는 자체사업의 안정적인 이익이 유지되는 가운데 주요 자회사들의 수익성개선이 동반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이후로도 수익개선폭이 커질 전망이다. 자체사업은 연료전지의 매출 정상화, 자회사들은 구조조정효과와 원가절감 등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회사들의 실적개선과 재무구조가 개선되면서 그룹의 유동성 또는 재무리스크라는 큰 걸림돌도 상당부분 제거됐다”고 덧붙였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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