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권익 대변 적임자”이개호 후보 압도적 당선 응원
"여성발전기본법 등 여성 대변 의정활동 지지 배경"
"성별 임금격차, 여성농업인 권익증진 공약도 호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광지역 여성단체대표들이 이번 4.13총선에서 이개호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이개호 후보 캠프에 따르면 5일 영광여성단체협의회 등 6개 여성단체에서 이 후보가 여성권익을 대변할 적임자라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약속한 여성관련 공약에 대해서도 호평하며 지지선언 이유로 꼽았다.
이 후보는 성별 임금격차 36%를 OECD 평균 15% 수준까지 줄이고, 여성근로자에 집중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아울러 경력단절여성 지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확충과 보육예산 전액 국고지원, ‘취학자녀돌봄휴가제’도입 및 ‘아이돌봄서비스’지원대상 확대 등을 공약했다.
영광군 여성단체 협의회 장은영 회장은 “이개호 후보야말로 우리 여성들, 특히 농어촌 여성들이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통해 희망의 꿈을 키워가는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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