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동화약품은 몽골 현지 의약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몽골에 '바라붐', '알프스디 -2000', '생생톤', '비타천플러스'를 발매하며 진출 첫 해 만에 자양강장 음료 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회사는 향후 3년 내에 20% 이상의 점유율 확보를 예상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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