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길가며 포르노 보다가 차에 치여 죽은 남자…알고보니 연쇄 성폭행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길가며 포르노 보다가 차에 치여 죽은 남자…알고보니 연쇄 성폭행범?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스마트폰으로 포르노를 보면서 걷다가 차에 치여 사망한 남성이 화려한 전과의 성범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5일 NBC는 스마트폰으로 포르노를 보며 걷다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치여 죽은 남자의 사연을 전했다. 그의 이름 은 케빈 조단(Kevin Jordan).
이 사고가 주목받은 것은 그의 전과 때문이다. 그는 지난 1994년 성폭행 9건, 성폭행 미수 1건, 강도 4건으로 25년 형을 선고받아 복역하다 2010년 모범수로 조기석방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그의 과거에도 불구하고 조단의 약혼녀는 "그를 영원토록 기억 할 것이다. 나는 그를 사랑한다. 아직도 사랑한다. 조단이 이렇게 죽음을 맞이할 만큼 가치 없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