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앱솔루트가 문화와 예술, 혁신을 이끌어나가는 한국의 젊은 트렌드세터들에게 헌정하는 새로운 시티· 컨트리 에디션 ‘앱솔루트 코리아’를 1일 출시했다. 시티·컨트리 에디션은 전 세계 각 지역 고유의 매력과 특색을 병에 담아 선보이는 앱솔루트만의 전통 한정판이다.
앱솔루트는 이번 컨트리 에디션에 한국의 역동성과 진취성 그리고 다양성을 예술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한국의 컨템포러리 미술가 허욱 작가와 함께 바틀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앱솔루트 코리아의 바틀 디자인은 한국 문화의 역동성과 한국의 미가 살아 숨 쉬는 전통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역대 시티·컨트리 에디션 중 이례적으로 해당 국가의 언어를 사용해 브랜드명인 앱솔루트를 한글로 표현했다.
또한 디자인의 색상은 한국의 전통을 상징하는 오방색인 청, 적, 황, 백 그리고 흑색을 사용했다. 앱솔루트 로고에 사용된 황색은 ‘중심, ‘밝음’ 그리고 ‘희망’을 의미하는 색으로, 한국의 역동성과 밝은 미래를 상징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앱솔루트 코리아’는 한국의 고유한 문화적, 역사적 요소를 담은 에디션으로 한국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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