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5월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주최하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2016 발렌타인 인터내셔널 컵’이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2016 발렌타인 인터내셔널 컵’은 각국의 지역 결승전을 거친 우승자들이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를 통해 최종 챔피언을 선발하는 국제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다. 발렌타인과 골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예선전은 전국 지스윙 매장에서 오는 5월 8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예선 결과에 따라 한국 결승 진출은 물론 푸짐한 경품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발렌타인 골프 클럽’(www.ballantinesgolfclub.com/ko) 홈페이지에서 인터내셔널 컵 참가 신청 이벤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예선전을 거치지 않고 한국 결승에 직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타이틀리스트 골프 용품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됐다.
외에도 발렌타인 인터내셔널 컵에서는 발렌타인 골프 앰버서더 윤채영 프로를 비롯, 발렌타인과 골프를 사랑하는 초청 인사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풍부하고 다양한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발렌타인 인터내셔널 컵 대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발렌타인 골프 클럽’(www.ballantinesgolfclub.com/ko)과 지스윙 홈페이지(https://www.gsw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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