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철도 인접지역의 생활·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하차도 설치·철도복개·방음벽 신설·측면도로 개설 등을 추진한다.
또 대구 동구 신천동·신암동 일대에 복개공사(500m)를 완공해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했다. 특히 경부고속철도 대구 도심 15.5km 구간에 설치된 방음벽은 각 구를 상징한 색채와 투명색을 배합,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철도공단은 이 사업에 총 6629억원의 예산을 투입,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정책연구센터 추정 827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830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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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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