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아오츠카는 30일 서울시교육청사에서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민장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 체결로 동아오츠카와 서울시교육청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유소년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중·장기적인 지원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유재현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담당자는 "10대 청소년들의 스포츠 문화가 축소되고 있는 요즘 건강한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을 알리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청소년들을 위한 공익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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