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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앨빈 렁' 셰프 초청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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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 중식당 '도원'서 미식 향연
고메족 위한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 비롯한 다양한 메뉴 선봬

사진=더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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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플라자가 호텔 내 3층에 있는 40년 전통의 최고급 중식당 도원에서 미쉐린 가이드 3 스타 셰프 '앨빈 렁'을 초청해 '가스트로노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앨빈 렁 셰프는 엑스트림 차이니즈의 화려한 조리법과 한국 고유의 식재료를 셰프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홍콩판에서 3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보 이노베이션의 오너 셰프 앨빈 렁 셰프는 자신의 팔뚝에 ‘악마의 요리사’라는 뜻을 가진 문신을 새겨 '악마 셰프'라는 독특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 홍콩 뿐만 아니라, 중국 상하이, 캐나다 토론토 등 세계 무대에서 중식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요리 관련 방송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캐나다’의 심사위원, ‘마베릭 셰프 앤 웍 스타’의 주최자로 참여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본인만의 독창적인 콘셉트를 디자인해 온 그는 음식의 분자 단위까지 철저하게 연구해 식재료를 미세한 거품, 가루로 변형시킨 ‘분자 요리’에 중식을 접목한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을 선보이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앨빈 렁 셰프가 선보이는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중식당 도원은 역사나 전통 모든 면에서 더 플라자를 대표하는 곳으로, 자타공인 최고의 특급호텔 중식당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앨빈 렁 셰프의 가스트로노미 프로모션은 다음달 21일 저녁,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은 40만원(1인 기준, 와인 포함)이다. 초청 메뉴 프로모션은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며 가격은 점심 15만원, 저녁 18만원(상기 금액 세금·봉사료 포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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