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족 위한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 비롯한 다양한 메뉴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플라자가 호텔 내 3층에 있는 40년 전통의 최고급 중식당 도원에서 미쉐린 가이드 3 스타 셰프 '앨빈 렁'을 초청해 '가스트로노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앨빈 렁 셰프는 엑스트림 차이니즈의 화려한 조리법과 한국 고유의 식재료를 셰프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앨빈 렁 셰프가 선보이는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중식당 도원은 역사나 전통 모든 면에서 더 플라자를 대표하는 곳으로, 자타공인 최고의 특급호텔 중식당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앨빈 렁 셰프의 가스트로노미 프로모션은 다음달 21일 저녁,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은 40만원(1인 기준, 와인 포함)이다. 초청 메뉴 프로모션은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며 가격은 점심 15만원, 저녁 18만원(상기 금액 세금·봉사료 포함)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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