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3월부터 4월까지 경로당 요가교실을 이끌어 갈 건강지도자 25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건강지킴이로서 향상된 자질을 갖추기 위해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3월부터 4월까지 경로당 요가교실을 이끌어 갈 건강지도자 25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건강지킴이로서 향상된 자질을 갖추기 위해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건강지도자들은 평소 ‘곡성군 건강팔팔마을사람들’ 동아리를 구성해 주민 걷기지도, 경로당 요가지도, 건강캠페인 등 건강생활실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건강팔팔마을에 선정된 주민들은 건강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요가, 걷기, 건강100세 체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 제공과 건강생활실천 보건교육 등 주민참여행사가 많아져 마을이 활기차고 행복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