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농번기철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경감하고 집중적인 영농참여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68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실시한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농번기철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경감하고 집중적인 영농참여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68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실시한다.
군은 마을공동급식 시행에 앞서 28일 조리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 3대요령,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실천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덜어먹기 실천을 당부하고 조리원 개인위생관리에 관한 수칙을 교육했다.
또 마을공동급식에 단 한건의 위생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리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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