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평택시에서 '아이파크'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 북측으로 배다리저수지를 품은 24만여㎡ 규모의 배다리 생태공원이 마주해 있다. 단지 내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건폐율이 14%대로 낮게 조성된다. 또 동과 동 사이가 최고 70m 이상 떨어진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만큼 개방감이 높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아파트 단지 안에 공원이 있는 느낌을 넘어 대형 공원 안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것과 같은 모습을 지어질 예정"이라며 "단지 외부에도 배다리수변공원을 비롯해 3개의 근린공원이 둘러싸고 있어 숲속에 있는 것 같은 쾌적함이 느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단지 인근 1ㆍ38ㆍ45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광역교통망으로 진입이 쉽다. 차량 5분 거리에 경부고속도로 안성IC가 있고, 평택제천간고속도로 송탄IC도 진입이 수월하다.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평택역이 차량 10분 내 이용할 수 있다. 또 평택역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도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견본주택(031-692-7600)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시대한우리아파트 맞은편)에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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