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2014년부터 반기별로 파산재단의 회수 우수사례를 발굴해 알리고 있다. 파산재단에 고용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경진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소개된 15건의 회수 우수사례 관련 추가 회수금액은 약 430억원이다.
예보는 경진대회에서 소개된 회수 우수사례와 관련해 파산재단 업무보조인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여타 파산재단의 업무보조인들도 업무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례를 적극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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