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경진 국민의당 광주 북구갑 공천자는 22일 “지방선거 후보자와 주민간의 상시 소통·평가하는 열린 시스템을 구축, 지역에서 정치혁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광주시당 홈페이지 등 인터넷 공간을 통해 지방선거에 공직후보로 출마하려는 모든 후보자는 정책, 공약, 경력 등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과 당원이 평가한 내용을 ‘시·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심사, 반영하는 방안을 당규로 명문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예컨대, 출마 입지자는 자신의 봉사활동을 비롯한 모든 지역활동을 상시 공개할 수 있고, 지역주민은 이를 지켜보면서 판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영원히 쉬게 해줄 것"… 뿔난 엄마들, 동네병원들에 경고장 날렸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4061613474717870_1718513267.jp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