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신규 매장 개점

오픈형 구조로 쇼핑몰의 활기를 그대로 전달…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특화 매장 선봬

아웃백 동대문점(사진=아웃백)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 11일 도심형 아울렛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웃백 동대문점은 서울 중구 을지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9층에 위치해 쇼핑몰의 활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탁 트인 오픈형 구조의 인테리어와 오픈 키친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명이 넘는 대표적인 상업 지구에 위치해 현대시티아울렛을 비롯한 쇼핑몰과 인근의 각종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아웃백 동대문점은 매장과 복도를 연결하는 외벽에 통유리를 설치해 매장 밖 쇼핑몰의 활기찬 기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오픈 키친 콘셉트를 적용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메뉴가 조리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장 입구에 바로 위치해 제일 먼저 고객을 반겨주는 웰컴바는 신선한 생과일로 갓 짜낸 주스를 비롯해 기호에 맞는 와인과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웰컴바 앞에 대기 좌석이 마련돼있어 음료 제조과정을 지켜보며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