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별신제'는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마을 사당인 별신당에서 열리는 제사로 백제 군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마을의 풍요와 평화를 기원하는 마을신앙이다.
'은산별신제'는 1966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고, 은산별신제보존회가 1986년 보유단체로 인정돼 전승자 양성과 공개행사 등 전승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보유자 인정조사는 해당 종목의 실기 등 전승능력과 전승활동을 위한 환경, 전수활동 기여도 등 항목에 대해 실시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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