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과 띠동갑…또래보다 생각이 깊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지원 진구. 사진=스포츠투데이DB

김지원 진구. 사진=스포츠투데이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진구가 띠동갑 나이차를 갖는 연하 배우 김지원과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KBS2 '태양의 후예'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김지원은 진구에 대해 "띠동갑이신데 연세에 비해서 되게 천진난만하시고 소년 같은 부분이 있어서 나이 차이 많이 못 느끼고 했던 것 같다. 저한테 맞추시려고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진구는 "원래 소년 같은 부분 없고 굉장히 늙은 사람인데 맞춰준 것이다"라며 김지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진구는 "지원씨가 또래보다 생각이 깊어서 그런지 촬영하면서도 많이 통했다. 외모도 귀여워서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며 "송중기-송혜교 분위기도 좋았지만 우리도 나름대로 좋았다. 지원씨의 통통 튀는 매력 때문에 즐거웠다"고 설명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30%를 목전에 두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