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을 기념한 별도의 기념행사를 갖지 않은 이 장관은 3주년을 기념해 3년생 나무를 심어 정부 4년차 농정 성과물을 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다수확 수종인 감나무의 열매처럼 정부의 농정성과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기원하는 의미"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