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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5개 양돈농가서 구제역 추가 확인

최종수정 2016.03.13 21:19 기사입력 2016.03.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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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충남 논산 양돈농가 5곳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구제역이 발생한 논산시 농가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예찰검사 과정에서 5개 농가에서 구제역 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5개 농가는 앞서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와 500m 안에 위치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구제역 발생지인 논산시를 방문하고 구제역 발생 상황과 대책을 보고 받았다.

이 장관은 "구제역 발생으로 국민의 걱정이 크지만 2010년과 비교할 때 발생 규모나 비율은 작은 편"이라며 "이번 구제역의 발생 원인은 공주, 천안시 등 최초 발생지 중심의 수평전파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4년 전과 달리 백신을 접종했기 때문에 발생이 상당히 억제되고 있지만 사소한 실수로 바이러스가 금방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철저히 소독하고 예찰하고 차단 방역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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