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1~21일 경복궁역서 남도갤러리 운영…디자인박람회 홍보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 서울사무소(소장 박종필)가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사 미술관에서 전남지역 봄꽃축제를 알리는 봄맞이 남도갤러리를 운영한다.
경복궁역은 하루 평균 4만 6천 명의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전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에도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명소로서 접근성과 대중성이 뛰어나다.
이번 전시에서는 순천시, 보성군, 완도군 서울사무소도 함께 참여해 각 시군 특산품과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해 봄 여행 최적지로서 전남을 홍보한다.
특히 ‘세상을 바꿀 새로운 삶의 모색’이란 주제로 오는 5월 5일부터 29일까지 나주 소재 농업기술원 및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주요 프로그램도 적극 알린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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