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기차 렌탈 상품 개발로 제주 관광객에게 친환경 웰빙 드라이빙 선사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SK렌터카가 제주도 전기차 보유 차종을 확대하며 현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 브랜드인 SK렌터카는 준중형급 전기차인 SM3 Z.E. 15대와 기존 운영 중인 쏘울 EV 5대를 추가 도입, 총 30대의 전기차를 확보하고 오는 14일부터 단기 렌탈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SK렌터카의 전기차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홈페이지(www.skcarrental.com) 를 통해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SK렌터카는 향후 정부기관 및 제주도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기차 렌터카 운용대수를 지속 확대하고 인프라 개선에 나서며 친환경 제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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