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스마트'는 씰(Seal, 뚜껑)에 공기 조절기가 있어, 채소와 과일의 호흡량에 따라 공기의 유입량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용기 안쪽 바닥에 홈이 있어, 채소와 과일 보관 시에 생길 수 있는 수분이 식품에 직접 닿지 않아 식재료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브로콜리, 시금치 등 호흡량이 많은 채소는 '열림' 상태로 공기 유입량을 늘려주고, 단단한 채소인 당근, 애호박, 오이 등은 '닫힘' 상태로 조절해 공기 유입을 차단시키면 된다. 또, 양배추, 쌈채소 등 잎채소는 '반열림' 상태로 적당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조절하면 스마트하게 식재료의 신선도를 유지시킬 수 있다.
'에어 스마트'는 1.8L, 4.4L, 6.1L의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식재료의 양과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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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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