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시작으로 샴푸, 세제, 파프리카 등 20개 제품 최대 60%까지 할인
이마트는 이번 3월부터 '절약의 발명 20'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기존 1~2주 단위의 주단위가 아닌 한달 내내 할인가격을 유지하는 새로운 행사 기간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절약의 발명 20' 프로젝트는 매월 20개의 주요 생필품을 선정해 기존 상품의 가격을 한 달 동안 장기적으로 할인하는 것이 골자다.
프로젝트의 첫 품목으로는 샴푸, 세제, 파프리카 등 주요 생필품 20품목이 선정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케라시스 샴푸(750m)와 린스(750ml)를 정상가에서 60% 할인한 각 4500원에 판매하며, 현미(7kg)를 10% 할인한 1만5800원에, 파프리카(3개, 봉)를 3980원에 준비했다. 또한 CJ 스팸클래식(340g, 4입)을 1만4980원에, 크리넥스 키친타올(150, 8입)을 6500원에, 비트 살균표백제(1.5kg, 2개)를 9980원에, 코디 2겹 데코레이션 화장지(45m, 30롤)을 8500원에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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