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퇴행성관절질환 및 대사증후군 유소견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신청자가 많을 시는 관절염, 대사증후군 등 대상 기준에 적합한 자 중 올해 처음으로 신청한 자를 우선 선발하여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수중운동교실은 음악에 맞춰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수중에서 함으로써 근육통 완화와 관절염 탈출에 도움이 되며, 보조기구를 이용하여 수영을 못하는 어르신들도 수중에서 안전하게 따라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운동처방실(061-780-2018)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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