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출되는 쌀 가공제품은 전남 남원농협에서 생산한 쌀을 즉석밥 형태의 가공제품 '집밥'으로 개발한 것이다.
NH무역은 미주지역 수출을 시작으로 동남아, 유럽, 호주 등 세계 각 국가로도 쌀 가공제품의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는 "국내쌀의 수급안정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일반양곡은 물론, 쌀과자와 급식밥 등 쌀가공품을 적극 개발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 전역에 우리쌀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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