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총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과의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또 이 자리에서 리 총리는 1000억위안의 기금을 마련해 철강과 석탄 부문에서 발생할 실업에 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인 웨이민 중국 인적자원사회보장부 장관은 올해 철강과 석탄 부문에서 180여만명의 실업자가 양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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