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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혁신기업]LG하우시스, 조지아 자동차 원단 공장 가동

최종수정 2016.02.26 12:00 기사입력 2016.02.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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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LG하우시스 는 올해 자동차 원단과 경량화 부품 등 소재부품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올해 초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중인 자동차 원단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 LG하우시스 자동차 원단의 생산 거점이 국내 울산과 중국 톈진에 이어 북미까지 확대된다.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북미 지역에 모두 생산 거점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약 300억원을 투자해 울산공장의 자동차 경량화부품 생산라인을 증설해 양산을 앞두고 있다. 자동차 연비 규제에 따른 경량화부품 수요 증가에 발맞춰 시작한 장기간의 연구개발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것이다.

증설 라인이 가동되면 LG하우시스만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경량화 소재인 LFT 라인 추가와 더불어 LFT 대비 강도가 4배 가량 뛰어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CFT 소재의 신규 생산라인까지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언더커버, 시트백 프레임, 범퍼빔 등의 경량화부품을 완성차 업체로 본격적으로 공급해나갈 계획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차량 연비 개선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경량화부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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