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글로벌 캠페인 전개

오퍼튜니스트 에센셜 컬렉션 출시
대표제품은 초경량 바람막이 '후디니 재킷'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는 이번 시즌 주요 컬렉션인 오퍼튜니스트 에센셜을 중심으로 글로벌 캠페인 'It Runs, It Rides, It Climbs(바람이 불 때는 러닝을, 땅이 젖었을 땐 라이딩을, 마른 날씨엔 클라이밍을)'을 전개한다.

오퍼튜니스트 에센셜 컬렉션에는 러닝, 라이딩,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적합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에는 후디니 재킷을 내놓는다.

후디니 재킷은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이다. 나일론 립스탑 원단을 사용해 경량성이 강화됐으며 방풍과 투습 기능도 높였다.

파타고니아는 197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등반가이자 서퍼인 이본 쉬나드가 설립한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