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플레이보이'가 잡지에 더 이상 누드를 싣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첫 번째 표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4일(현지시각)플레이보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3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표지의 주인공은 양쪽 눈동자 색이 달라 유명한 모델 사라 맥 다니엘.
한편, 발간이래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누드 잡지였던 플레이보이는 인터넷에 성인물이 쏟아져 매출이 급감하자, 지난해 10월 잡지에 더 이상 여성의 누드 사진은 싣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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