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의 정체가 뮤지컬 배우 차지연으로 밝혀진 가운데 차지연의 결혼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회 연속 가왕에 자리에 오른 캣츠걸은 음악대장과의 대결에서 패해 얼굴이 공개됐다.
차지연은 ‘복면가왕’ 출연 후인 지난해 11월16일 한 뮤지컬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당시 소속사를 통해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갈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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