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치료, 공공기관방문, 문화행사 참여 및 긴급상황 시 교통편의 제공
지역 내 1~3급 중증장애인은 2015년12월 31일 기준 지체장애인 1282명을 비롯 뇌병변 1036명 등 모두 5538명에 이른다.
서울시 전 지역 운행이 가능한 휠체어리프트를 정착한 승합차 1대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돕는다.
동작구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서비스비용을 동작구가 지원해 주고 있어 서비스대상 장애인들은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이창우 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 이동과 보행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두 개의 발이 되기 위해서 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1~3급 장애인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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