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영실' 송일국 “피멍 들 정도로 심취…삼둥이와 같이 본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송일국. 사진=KBS 제공

송일국. 사진=KBS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일국이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을 촬영하며 느낀 점을 고백했다.

송일국은 29일 오후 수원 KBS 드라마 제작센터에서 열린 '장영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힘든 점은 없냐"는 질문에 "대사가 어려워 외우기가 어렵다. 게다가 감독이 대사를 고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 번은 볼기짝을 맞는데 실감이 안나 진짜로 때려달라고 했다"면서 "집에 갔더니 피멍이 들어있었다"고 밝혔다.

힘든 촬영에도 그는 "현장에 나올 때마다 놀란다. 없는 제작비를 감독의 열정으로 채운다"면서 "이렇게 좋은 드라마에 캐스팅해줘 감사하고, 드라마를 아들들(삼둥이)과 같이 본다"고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