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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 폭설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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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가 폭설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박우정 고창군수가 폭설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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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농민 격려, 피해복구 총력 대응 나서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박우정 고창군수가 폭설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박 군수는 29일 아산면 남산리 일대 농가를 찾아 폭설 피해 상황을 살피고 앞으로의 대처방향 등에 대해 점검했다.

고창군에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최고 43cm, 누적 적설량 53cm 등 폭설이 내렸으며 현재까지 피해 상황은 비닐하우스와 축사지붕 파손 등의 농업재해 480여건, 양식장 숭어 동사 2건 김 양식장 시설물 1건 등으로 접수됐다.

박 군수는 이날 농가 및 피해복구 작업에 투입된 8098부터 2대대 장정들을 만나 격려했다.
박우정 군수는 “빠른 복구와 지원책을 강구해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덜도록 꼼꼼히 살피고 안전한 가운데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피해 공작물 철거와 농작물제거에도 일손을 지원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아산면 기관단체에서는 아산면 남산리 대파 재배 하우스 피해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8098부대 2대대 장정들의 사기진작 등 대민지원에 써달라며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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