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LG유플러스는 장애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두드림 U+요술통장'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금 전달식 행사에서는 LG유플러스 멘토들의 격려사와 기금 전달식, 멘토·멘티의 감사와 축하 인사를 담은 편지 낭독 등이 이어졌다.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들은 멘티들에게 대입과 사회진출을 축하하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이에 지난 5년 간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들의 지원을 받은 멘티들도 사회에 나가 다시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나눔 서약식도 진행됐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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