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찰이 20대 남성의 변사 사건을 추적하다가 마약거래 일당을 적발했다.
경찰은 20대 남성 돌연사 사건을 추적하던 중 그에게 마약을 판매한 일당과 또 다른 구매자들을 붙잡았다고 29일 밝혔다.
이후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대마와 허브를 3g당 45만원을 받고 팔아 5000여만 원을 벌었으며 지인들과 일부를 나눠 피우기도 했다.
이들은 '고객' 중 한 명이 우연히 사망하면서 꼬리가 붙잡혔다. 해당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사망한 남성의 여자 친구로부터 그가 대마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판매상과 구매자들을 붙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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