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는 이주영 위원장 주도 하에 그간 5차례 당정 협의를 열고 '인구영향평가'를 도입방안,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할 때 출산율이 높은 지방자치단체에 가산점을 주는 방향 등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다각도로 논의해왔다.
한편, 회의에는 정부 측에서는 유ㆍ이 부총리과 관계 부처 장관이, 당 측에서는 김 대표와 원 원내대표, 당 저출산 특위 위원이 참석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에서 상근부회장들이 참석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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