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1월 들어 사회복지기관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그리고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에 마가렛트, 칸쵸, 레이즈 등 제품 5000여 박스(약 2억원 상당)를 전달했다.
롯데제과가 새해부터 제품 지원에 나선 것은 설을 앞두고 특히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200억원 상당의 제품을 사랑의열매, 세이브더칠드런, 아름다운가게 등 각종 사회복지기관과 단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앞으로도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을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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