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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도끼 10억대 연수익 공개…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힙합 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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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연수입. 사진=mbc 화면 캡처.

스윙스 연수입.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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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큐스페셜-랩스타의 탄생'에서 힙합 가수 스윙스와 도끼가 연수익을 공개하면서 세계적으로 부유한 힙합 가수에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다큐스페셜'은 힙합 가수들의 일상을 다루는 '랩스타의 탄생'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윙스는 "난 12억원을 벌었다"면서 자신의 지난해 수익을 공개했다. 또 도끼는 한 해 벌어들이는 수익만 10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끼는 현재 여의도에 위치한 초호화 아파트부터 차 한 대에 1억원에서 4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7대 보유하고 있다.

힙합 가수들은 이처럼 음악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힙합 고유의 문화라고 본다. 돈이 성공의 척도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힙합 가수들은 누가 있을까.
포브스 집계한 '2014년 가장 부유한 힙합 아티스트 순위'에 따르면 숀 콤스(퍼프대디)가 7억달러 가량을 보유하고 있어 힙합 가수 부자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위는 닥터 드레, 3위는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 지(Jay-Z)로 5억2000만달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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