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4.13총선에서 광주북을에서 출마예정인 이형석(55) 전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은 19일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 “오늘처럼 폭설이 내리고 한파가 급습하면 서민들은 더욱더 추운 겨울을 보낼 수밖에 없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박근혜정부의 노인·아동 등 각종 복지정책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면서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이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서부터 모든 복지자원을 활용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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