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 우수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적인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KT&G는 출산과 육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22일 신규 인증 받았다.
또한 연차 사용을 적극 권장해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야외캠프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지난 1일 백복인 KT&G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최초로 시행되는 다양한 휴직과 휴가 활성화 제도가 회사와 가정에서 새로운 에너지와 시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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