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당첨금이 우리나라 돈으로 무려 1조8000억원에 이르는 미국 '파워볼'이 14일(한국시간) 추첨한다.
미국 전역에 복권 광풍을 몰고 온 파워볼의 1등 당첨금은 15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조8000억원을 넘어섰다.
매주 수, 토요일 두 번 추첨하는 파워볼은 지난해 11월4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앞서 사상 최대 당첨금은 6억5600만달러(약 7800억원)로, 2012년 3월의 메가 밀리언 복권이었다. 당시 1등 당첨번호의 복권은 메릴랜드, 캔자스, 일리노이 등 3곳에서 나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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