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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6좌 등반 엄홍길 대장, 힘의 원천 ‘홍삼’

최종수정 2016.01.11 09:19 기사입력 2016.01.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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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농도 낮아 체력소모 빠른 고산지대, 원기 회복 효과 탁월
히말라야 16좌 등반 엄홍길 대장, 힘의 원천 ‘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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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영화 ‘히말라야’로 주목받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산행 시에 꼭 챙기는 물품이 있다. 해발 8000미터 이상의 에베레스트를 등반할 때도 지인들과 북한산을 오를 때에도 그의 배낭에는 늘 ‘홍삼’이 들어 있다.

엄홍길 대장은 “산소 농도가 낮아 체력소모가 빠른 고산지대에서는 빠른 원기회복과 면역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기간 고산지대에서 생활할 때 체력관리를 위해 꾸준히 홍삼을 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홍길 대장이 홍삼을 먹기 시작한 것은 1988년부터였다. 엄홍길 대장이 주로 섭취하는 홍삼제품은 홍삼 농축액이나 분말, 차류 및 홍삼절편이다. 홍삼 농축액이나 홍삼차는 물이나 꿀에 타서 보온병에 담아가기 편하고 홍삼절편은 등반 시 극한의 갈증을 덜어주는데 특효라고 한다.

특히 최종 정상 공략 전 마지막 캠프에서는 대원들과 홍삼 농축액을 꿀과 함께 타서 나눠 마시며 체력을 보충했다고 한다.

홍삼 애호가인 엄 대장은 세계 각국의 등반대원들에게 한국산 홍삼을 알리는 데 힘쓰기도 한다. 엄 대장은 “세계 각국에서 온 등반대원들에게 체력관리에 도움을 주는 홍삼을 소개하곤 한다”며 “이제는 그들도 고려 인삼하면 엄지 손가락을 올릴 정도로 홍삼의 효과가 널리 알려져 있고 선물로 주면 모두들 좋아한다”고 말했다.
엄 대장은 “산악인으로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다”라며 “한국인으로서 히말라야 16좌를 등반할 수 있게 도와 준 홍삼이 대한민국의 특산품이라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비롯해 체력 관리가 중요한 스포츠맨들에게 인기가 높은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피로회복과 혈류 개선 등의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검증된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이 가지고 있는 특이 사포닌은 근력의 피로를 회복하는데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홍삼 다당체 및 폴리페놀등은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체력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박정환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국내외 운동선수나 유명인들도 평소 체력관리를 위해 홍삼을 섭취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특산물인 홍삼을 보다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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