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 스위스 '포르투나' 골드바 판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글로벌 대표 골드 브랜드 팸프사와 손을잡고 부와 행운의 의미를 담은 스위스 '포르투나' 골드바를 국내 출시했다.

'포르투나' 골드바는그리스로마 신화의 포르투나 여신이 디자인된 것으로, 부와 행운그리고 운명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99.99% 순도를 보이며, 각각의 골드바와 보증서에 동일하게 새겨진 고유 시리얼 넘버를 통해 안전성과 신뢰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골든듀는 포르투나 골드바 250g, 1kg 2종을 롯데백화점을 통해 판매 중이다.

한편 팸프사는 전세계 골드의 70%를 공급하는 스위스 주요 4개 제련업체 중 한 곳
으로, 연간 450t의 골드를 제련하며 전 세계 24개국에 공식 지점을 두고 있는 스위스의 대표 골드 브랜드다. 7일 기준 가격은 250g 1336만1000원, 1kg 5241만8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