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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친노·586과 연대는 죽음의 키스…새정치연합과 연대 없다"

최종수정 2015.12.24 10:58 기사입력 2015.12.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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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유제훈 기자] 신당창당을 준비중인 박주선 무소속 의원은 24일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된다"며 거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친노-586을 청산대상으로 규정하며 이들과의 연대를 '죽음의 키스'에 빗대기도 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통합신당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통합신당은 새정치연합을 대체하는 대안정당"이라며 "내년 총선에서 낡은 이념투쟁에 빠뜨린 친노와 586은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청산할 대상과 연대해야 한다면 신당을 만들 이유가 없다"며 "친노와 586과 연대는 죽음의 키스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신당 추진세력에게 필요한 것은 동맥경화증에 걸린 새정치연합과의 연대가 아니라 대선승리를 위한 위력적 대안야당"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 10년간 새누리당 장기집권의 배경이 되는 이들을 청산해야야권의 새로운 질서 수립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야권 연대에 대해서도 야권의 분열하면 여당이 승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13, 14, 15대를 보면 여당이 참패하거나 과반 달성을 못했다"며 "(야권분열시 여당이 어부지리한다는 논리는) 야당의 기득권을 연장하기 위한 패권주의자들의 기득권 논리"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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