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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피겨 GP 파이널서 역대 최고점 330.43으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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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유즈루. 사진=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식 페이스북

하뉴 유즈루. 사진=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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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일본 남자 피겨의 최강자 하뉴 유즈루(21)가 또 한번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다.

하뉴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20.92점에 예술점수(PCS) 98.56점을 받아 219.48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110.95점을 받은 하뉴는 총점 330.4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하뉴의 점수 330.43점은 지난달 그랑프리 6차 대회인 'NHK 트로피'에서 세운 남자 싱글 역대 최고점(322.40점)을 8.03점이나 넘은 신기록이다. 이로써 하뉴는 2연속 남자 싱글 사상 처음으로 300점대를 넘고 330점대에 진입하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점수 역시 모두 역대 최고점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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