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대웅제약이 지난 10일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제4회 웅비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웅비회 송년의 밤은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의 친목도모를 통해 회사와 유대를 돈독히 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웅제약은 과거 회사를 발전시킨 퇴직사우의 노고에 힘입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향해 성장하고 있다”며 “같은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이 울타리가 돼 모두 하나되는 뜻 깊은 자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